곡 정보
- 어린하루 (2024) (Band Ver.)
- 한이
- tiny space, too many dreams
푸르스름한 한강의 공기
차가운 이곳의 소리
코끝에서 느껴지는 시간이
잠시 모든 걸 가볍게 해
생각에 젖은 발걸음
내 머릴 만지는 어둑한 빛
저어기 두고온 내 생각도
곧 옅어져가겠지
아직 밤이 되진 않은
오늘의 어린 하루가
또 눈을 감네
뭐가 그리 급한지
또 눈을 감네
뭐가 그리 급한지
답을 찾지 못해 잠 못들고
보이지 않아 불안하고
그래도 사랑하는 걸 기억해
그렇게 긴 숨을 내뱉고
어제의 고민을 후회하고
그렇게 몸을 또 밀어내고
두 발로 바닥을 딛고 서고
또 세상을 담아내고
아직 태어나지 않은
오늘의 나의 하루가
또 눈을 뜨네
뭐가 그리 급한지
또 눈을 뜨네
뭐가 그리 급한지
절대 익지 않는
나에게 주어진 하루들은
충분히 살아지지 못한채
그렇게 내일을 또 기약하네
그렇게 내일을
차가운 이곳의 소리
코끝에서 느껴지는 시간이
잠시 모든 걸 가볍게 해
생각에 젖은 발걸음
내 머릴 만지는 어둑한 빛
저어기 두고온 내 생각도
곧 옅어져가겠지
아직 밤이 되진 않은
오늘의 어린 하루가
또 눈을 감네
뭐가 그리 급한지
또 눈을 감네
뭐가 그리 급한지
답을 찾지 못해 잠 못들고
보이지 않아 불안하고
그래도 사랑하는 걸 기억해
그렇게 긴 숨을 내뱉고
어제의 고민을 후회하고
그렇게 몸을 또 밀어내고
두 발로 바닥을 딛고 서고
또 세상을 담아내고
아직 태어나지 않은
오늘의 나의 하루가
또 눈을 뜨네
뭐가 그리 급한지
또 눈을 뜨네
뭐가 그리 급한지
절대 익지 않는
나에게 주어진 하루들은
충분히 살아지지 못한채
그렇게 내일을 또 기약하네
그렇게 내일을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