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우린 그 시절
어린 마음과 서툰 몸으로
더운 여름 날 태양 처럼
뜨겁게 웃을 수 있던 시절
그저 행복하면 됐다고
살아 가면 되었다고
아무것도 내게 주지 않아도
나는 빛났다고
받은 게 없어도 웃음 짓고
줄 것이 없어도 괜찮았던
마음 여린 날 빗물에 맺혀 떨어진
어스름한 청춘아
행복하게, 자유롭게
뒤엉키던 마음들에
하나 둘 사라지지 않을 거라
믿어 눈물을 감추던 밤
그대 나의 곁에 머물러
무더운 밤의 습기와
눅눅한 새벽 안개 사이
날 바라보던 두 눈동자
이제 우리 그대 곁을
사랑 마음 믿음
행복하게, 자유롭게
뒤엉키던 마음들에
하나 둘 사라지지 않을 거라
믿어 눈물을 감추던 밤
그대 나의 곁에 머물러
무더운 밤의 습기와
눅눅한 새벽 안개 사이
날 바라보던 두 눈동자
아 나는 잊지 않아
하얀 별빛이 머리에 내려도
아 나는 잊지 않아
온통 검은 달 세상을 감춰도
이제 우리 그대 곁을
사랑 마음 믿음
어린 마음과 서툰 몸으로
더운 여름 날 태양 처럼
뜨겁게 웃을 수 있던 시절
그저 행복하면 됐다고
살아 가면 되었다고
아무것도 내게 주지 않아도
나는 빛났다고
받은 게 없어도 웃음 짓고
줄 것이 없어도 괜찮았던
마음 여린 날 빗물에 맺혀 떨어진
어스름한 청춘아
행복하게, 자유롭게
뒤엉키던 마음들에
하나 둘 사라지지 않을 거라
믿어 눈물을 감추던 밤
그대 나의 곁에 머물러
무더운 밤의 습기와
눅눅한 새벽 안개 사이
날 바라보던 두 눈동자
이제 우리 그대 곁을
사랑 마음 믿음
행복하게, 자유롭게
뒤엉키던 마음들에
하나 둘 사라지지 않을 거라
믿어 눈물을 감추던 밤
그대 나의 곁에 머물러
무더운 밤의 습기와
눅눅한 새벽 안개 사이
날 바라보던 두 눈동자
아 나는 잊지 않아
하얀 별빛이 머리에 내려도
아 나는 잊지 않아
온통 검은 달 세상을 감춰도
이제 우리 그대 곁을
사랑 마음 믿음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