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풍년이 왔네 풍년이 왔네
삼천리라 이 강토에 어와라 풍년이 왔네

어야라 차 어야라 차 ( 어야라 차 어야라 차 )
어야라 차차 어야라 차 ( 어야라 차차 어야라 차)
어야라- 어야라 어야라 차차 어야라 차 ~
( 어야라 차차 어야라 차 ~ )

금수강산에 가을이 왔네
호남 평야 만경 뜰에 황금 나락에 메뚜기 날고
농악 소리 멋 들었네 띠리리리
어깨 춤이 난다 엉덩 춤이 난다
얼씨구 좋다 절씨구 좋아 춤을 추자
징 장구 소리 꽹과리 칭칭 하늘은 높고 황소는 잔다
참새는 짹짹 까치는 깍깍
시화년풍 우리 나라에 경사로다

어야라 차 어야라 차 ( 어야라 차 어야라 차 )
어야라 차차 어야라 차 ( 어야라 차차 어야라 차)
어야라- 어야라 어야라 차차 어야라 차 ~
( 어야라 차차 어야라 차 ~ )

어깨 춤이 난다 엉덩 춤이 난다
얼씨구 좋다 절씨구 좋아 춤을 추자
버꾸 놀음에 하늘은 높고 단풍도 붉고 국화도 점점
놋줄은 출렁 잉어는 펄떡
세세연년 우리 나라에 경사로구나

왔네 왔네 풍년이 왔네
풍년이 왔네 풍년이 왔네
삼천리라 이 강토에 어와라 풍년이 왔네
왔네 왔네 풍년이 왔네
올해도 풍년 내년에도 풍년
풍년 풍년 풍년 풍년 일세
풍년이 왔네 풍년이 왔네 풍년이 왔네

어야라 차 어야라 차 ( 어야라 차차차차 )
어야라 차차 어야라 차 ( 어야라 차차 어야라 차)
어야라- 어야라 어야라 차차 어야라 차 ~
( 어야라 차차 어야라 차 ~ )

어야라 차 어야라 차
어야라 차차 어야라 차( 어야라 차차 어야라 차 )
어야라 ( 어야라 ) 어야라 ( 어야라 )
어야라( 어야라 ) 어야라( 어야라 )
어야라 차차 어야라 차 ( 어야라 차차 어야라 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