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 살아온
- 문문 (MoonMoon)
- 나의전쟁
나만보고 살고있던
나만보면 웃곤했던
당신은 어른치곤 얇은 발목을 가졌어
어느 날 서운했는지
하늘에서 불렀는지
세상이 빨리 데려갔지
오늘도 너를 호흡할테니 기다려
이렇게 내가 달려갈테니 기다려
아직도 부서질 듯 얇은 발목을 위하여
넘어지고 또 모질게 살아온
오늘도 너를 호흡할테니 기다려
아무튼 내가 달려갈테니 기다려
아직도 부서질 듯 얇은 발목을 위하여
넘어지고 또 모질게 살아온
난 니 탯줄을 잃어버리지 않아
처음 걸음도 마지막 걸었던 걸음도
작았으니까 너무 작았으니까
털끝 하나도 사라지지 않아
난 니 탯줄을 잃어버리지 않아
처음 걸음도 마지막 걸었던 걸음도
하얬으니까 너무 하얬으니까
털끝 하나도 지워지지 않아
나만보면 웃곤했던
당신은 어른치곤 얇은 발목을 가졌어
어느 날 서운했는지
하늘에서 불렀는지
세상이 빨리 데려갔지
오늘도 너를 호흡할테니 기다려
이렇게 내가 달려갈테니 기다려
아직도 부서질 듯 얇은 발목을 위하여
넘어지고 또 모질게 살아온
오늘도 너를 호흡할테니 기다려
아무튼 내가 달려갈테니 기다려
아직도 부서질 듯 얇은 발목을 위하여
넘어지고 또 모질게 살아온
난 니 탯줄을 잃어버리지 않아
처음 걸음도 마지막 걸었던 걸음도
작았으니까 너무 작았으니까
털끝 하나도 사라지지 않아
난 니 탯줄을 잃어버리지 않아
처음 걸음도 마지막 걸었던 걸음도
하얬으니까 너무 하얬으니까
털끝 하나도 지워지지 않아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