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 노랑과와락
- 문문 (MoonMoon)
- 나의전쟁
쥐 죽은 듯 조용해졌어
오전엔 내내 퍼붓더니만
생각보다 많이 잤나 봐
어차피 금방 졸릴 테지만
서운하게 생각하지 않길 바라요
내가 먼저 여기 도망간다고
그리운 건 모두 다 가져갈 수가 없어
리본도 자갈도 니 슬픈 노래도
초저녁에 노랑과 널 안았던 와락과
아버지가 태워준 비행기도
스물아홉 살 새해에도
어쩐지 해가 길었던 내 방
젊음 달콤했던 것
그만큼 빨리 녹아버린 것
너무 나를 나무라진 않았음 해요
손을 많이 못 타고 자랐잖아
그리운 건 모두 다 가져갈 수가 없어
미움도 사랑도 니 슬픈 노래도
초저녁에 노랑과 널 안았던 와락과
아버지가 태워준 비행기도
그리운 건 모두 다 가져갈 수가 없어
미움도 사랑도 니 슬픈 노래도
저녁에 노랑과 널 안았던 와락
아버지가 태워준 비행기도
오전엔 내내 퍼붓더니만
생각보다 많이 잤나 봐
어차피 금방 졸릴 테지만
서운하게 생각하지 않길 바라요
내가 먼저 여기 도망간다고
그리운 건 모두 다 가져갈 수가 없어
리본도 자갈도 니 슬픈 노래도
초저녁에 노랑과 널 안았던 와락과
아버지가 태워준 비행기도
스물아홉 살 새해에도
어쩐지 해가 길었던 내 방
젊음 달콤했던 것
그만큼 빨리 녹아버린 것
너무 나를 나무라진 않았음 해요
손을 많이 못 타고 자랐잖아
그리운 건 모두 다 가져갈 수가 없어
미움도 사랑도 니 슬픈 노래도
초저녁에 노랑과 널 안았던 와락과
아버지가 태워준 비행기도
그리운 건 모두 다 가져갈 수가 없어
미움도 사랑도 니 슬픈 노래도
저녁에 노랑과 널 안았던 와락
아버지가 태워준 비행기도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