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처음엔 사랑했고 후에는 정으로
만났고 이제는 미련이 남아 못헤어져
나 혼자 바라봤던 여섯번의 사계절도
그 때는 몰랐으니 감정에 얽매여서
혼자서 버릇처럼 했던 말
나만 변하지 않으면 언젠가 너도 바뀔까봐
돈 그거 좀 없어도 괜찮아라 말하면서
몇십 몇백을 꼴아박아도 좋았던 널 놓아주려해
난 이정도밖에 안되는 놈인가봐
널 위해서 다 버려봐도 날 봐준적이 없으니
겉과는 다르게 상하기 쉬운 속은 썩지
내 생각보다 비위가 많이 약했었나봐
다시 돌아온대도 널 잡을 자신이 없어
돈 얘기를 뺀 사랑은 어려운 나이여서
난 '뭐 될까 커서'에 답은 이게 아니었어
할 말이 너무 많아서 이젠 할 말이 없어도
날 사랑한다 말하고 안 놔준건 너잖아
포기하려고 할 때마다 희망을 준 너잖아
20대의 초반을 너에게 다 갖다 팔았던
지금 나의 상태 이게 마지막이 맞아
피지도 않는 담배를 오늘 입에다 물었어
연기를 뱉어야해서 내 속안이 들끓어서
마지막이니까 깨끗하게 끝내잔 말
할 말이 너무 많아서 이젠 할 말이 없어
주변 사람들이 말해 비유하지 톱니바퀴
다 1년은 겨우 채워 다른 사랑 만나니
그들에게 말해 이제 나 헤어질까봐
너무 많이 맞닿아서 다 닳아버렸나봐
그 말을 들은 사람은 내가 말하지 병신
너희처럼 갈등이 없었던 관계도 없지
치고 받은적 없지 혼자 돌린거니 백날
내 입장이 어떻던 너한테는 못된 새끼야
뭐 됐어 일방적인 사랑에 받는 쪽이 뭘 알겠어
가했던 쪽이 피해자지 매번
너랑 나랑은 다를 줄 알았고 알을 깨보니
남들보다 더 곪아있더라고 되려
말할 줄 알았어 이렇게라도 네 앞에 서면
많이 힘들었어 나 공감을 바란건 아냐
마지막이니까 깨끗하게 끝내잔 말
할 말이 너무 많아도 이젠 할 말이 없어
처음엔 사랑했고 후에는 정으로
만났고 이제는 미련이 남아 못헤어져
나 혼자 바라봤던 여섯번의 사계절도
그 때는 몰랐으니 감정에 얽매여서
혼자서 버릇처럼 했던 말
나만 변하지 않으면 언젠가 너도 바뀔까봐
이제는 바뀐다해도 괜찮다고 말하면서
몇십 몇백이 아까워 다시 돌아오라 말해
미안해 난 이정도밖에 안되는 새끼인가봐
내 실패를 네 탓이라고 돌리면 편할까봐
편할 줄 알았는데 왜 매일마다 똑같이 널 찾아
다녀 밖이 어두워지기전에도 왜 똑같아
그래 맞아 이제와 남이 된 상황에 뭘 적어
말할 줄 알았어 이렇게라도 네 앞에 서면
마지막이니까 깨끗하게 끝내잔 말에
더 말할 수 없어서 이젠 할 말이 없어
만났고 이제는 미련이 남아 못헤어져
나 혼자 바라봤던 여섯번의 사계절도
그 때는 몰랐으니 감정에 얽매여서
혼자서 버릇처럼 했던 말
나만 변하지 않으면 언젠가 너도 바뀔까봐
돈 그거 좀 없어도 괜찮아라 말하면서
몇십 몇백을 꼴아박아도 좋았던 널 놓아주려해
난 이정도밖에 안되는 놈인가봐
널 위해서 다 버려봐도 날 봐준적이 없으니
겉과는 다르게 상하기 쉬운 속은 썩지
내 생각보다 비위가 많이 약했었나봐
다시 돌아온대도 널 잡을 자신이 없어
돈 얘기를 뺀 사랑은 어려운 나이여서
난 '뭐 될까 커서'에 답은 이게 아니었어
할 말이 너무 많아서 이젠 할 말이 없어도
날 사랑한다 말하고 안 놔준건 너잖아
포기하려고 할 때마다 희망을 준 너잖아
20대의 초반을 너에게 다 갖다 팔았던
지금 나의 상태 이게 마지막이 맞아
피지도 않는 담배를 오늘 입에다 물었어
연기를 뱉어야해서 내 속안이 들끓어서
마지막이니까 깨끗하게 끝내잔 말
할 말이 너무 많아서 이젠 할 말이 없어
주변 사람들이 말해 비유하지 톱니바퀴
다 1년은 겨우 채워 다른 사랑 만나니
그들에게 말해 이제 나 헤어질까봐
너무 많이 맞닿아서 다 닳아버렸나봐
그 말을 들은 사람은 내가 말하지 병신
너희처럼 갈등이 없었던 관계도 없지
치고 받은적 없지 혼자 돌린거니 백날
내 입장이 어떻던 너한테는 못된 새끼야
뭐 됐어 일방적인 사랑에 받는 쪽이 뭘 알겠어
가했던 쪽이 피해자지 매번
너랑 나랑은 다를 줄 알았고 알을 깨보니
남들보다 더 곪아있더라고 되려
말할 줄 알았어 이렇게라도 네 앞에 서면
많이 힘들었어 나 공감을 바란건 아냐
마지막이니까 깨끗하게 끝내잔 말
할 말이 너무 많아도 이젠 할 말이 없어
처음엔 사랑했고 후에는 정으로
만났고 이제는 미련이 남아 못헤어져
나 혼자 바라봤던 여섯번의 사계절도
그 때는 몰랐으니 감정에 얽매여서
혼자서 버릇처럼 했던 말
나만 변하지 않으면 언젠가 너도 바뀔까봐
이제는 바뀐다해도 괜찮다고 말하면서
몇십 몇백이 아까워 다시 돌아오라 말해
미안해 난 이정도밖에 안되는 새끼인가봐
내 실패를 네 탓이라고 돌리면 편할까봐
편할 줄 알았는데 왜 매일마다 똑같이 널 찾아
다녀 밖이 어두워지기전에도 왜 똑같아
그래 맞아 이제와 남이 된 상황에 뭘 적어
말할 줄 알았어 이렇게라도 네 앞에 서면
마지막이니까 깨끗하게 끝내잔 말에
더 말할 수 없어서 이젠 할 말이 없어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