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 사랑한 만큼..너가
- 임지훈
- 40주년 기념 임지훈 [作品集] ‘크레용’
봄날 같았던 너와의 만남이
잃어버린 계절이 되었어
사랑한 만큼 아픈거라 하던데
너도 아직 아파 하는지
니가 잊혀질까 잊을 수 있을까
지내다 보면 기억이 지워질까
시간이 약이라고 상처가 아문다고
위로했던 건 다 거짓말
너를 닮은 바람이 스쳐 지날 때 마다
둘이 함께 걷던 거리 지날 때 마다
니가 좋아했던 것들 보일 때 마다
느낌이 반복되어 올 때면
되돌아와 내 안에서
한참을 머물다가 가니까
니가 잊혀질까 잊을 수 있을까
지내다 보면 기억이 지워질까
시간이 약이라고 상처가 아문다고
위로했던 건 다 거짓말
너를 닮은 바람이 스쳐 지날 때 마다
둘이 함께 걷던 거리 지날 때 마다
니가 좋아했던 것들 보일 때 마다
느낌이 반복되어 올 때면
되돌아와 내 안에서
한참을 머물다가 가니까
되돌아와 내 안에서
한참을 나와 있다가니까
잃어버린 계절이 되었어
사랑한 만큼 아픈거라 하던데
너도 아직 아파 하는지
니가 잊혀질까 잊을 수 있을까
지내다 보면 기억이 지워질까
시간이 약이라고 상처가 아문다고
위로했던 건 다 거짓말
너를 닮은 바람이 스쳐 지날 때 마다
둘이 함께 걷던 거리 지날 때 마다
니가 좋아했던 것들 보일 때 마다
느낌이 반복되어 올 때면
되돌아와 내 안에서
한참을 머물다가 가니까
니가 잊혀질까 잊을 수 있을까
지내다 보면 기억이 지워질까
시간이 약이라고 상처가 아문다고
위로했던 건 다 거짓말
너를 닮은 바람이 스쳐 지날 때 마다
둘이 함께 걷던 거리 지날 때 마다
니가 좋아했던 것들 보일 때 마다
느낌이 반복되어 올 때면
되돌아와 내 안에서
한참을 머물다가 가니까
되돌아와 내 안에서
한참을 나와 있다가니까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