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지금 생각해도
숨 쉬기 힘들었던 그 날
시간은 흘렀지
각자 잘 하고 있을 걸

뒤 돌아보진 않지
추억에 잠긴 미소정도
부서져버린 곳이 많아
너와 나 다녔던 곳들도

의미는 없지Say no more
습관처럼 떠올려질뿐
그저 희미한 잔상들만이 남아
원했었던 마음들
짧지않았던
반짝이게만 남게
그 땐 잘 못했던
작별인사도
I have nothing to say
No more

널 떠올리고싶어서
산책을 했었는데
좋은 시간이됐어
널 보내기에

의미는 없지
Say no more
습관처럼 떠올려질뿐
그저 희미하게 보일 뿐
더 이상 아프거나 슬프진 않아
지금 이 순간 넌
뭘하고있는지
궁금해해하기도 해
따듯한 곁을 내어준
날들이 스쳐가는 건
거짓말이라고
하지는않을게
그땐 그랬으니
하고 말게
같이 사랑했던 순간들은
생각보다
길지는 못했지

의미는 없지
Say no more
습관처럼 떠올려질뿐
그저 희미한 잔상들만이 남아
원했었던 마음들
짧지않았던
반짝이게만 남게
그 땐 잘 못했던
작별인사도
I have nothing to say
No more

We’ve changed
Say no more
Say no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