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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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바닷가 (52Blue)
- 유주혜
- 오선지 걸어가는 작곡가 박천휘
고요한 바닷가
포근한 밤바람
찬란히 빛났지
세상 모든 꿈들
내 볼을 감싸던
따스한 그 손길
난 잊을 수 없어
우리 마지막 밤을
영화처럼 선명해
날 바라보던 눈빛
내게 선물 하나
줄 게 있다고 말했었지
아이처럼 난 웃으며
세상을 다 얻은 듯
가만히 그 어깨에 기대
달콤한 꿈을 꿨지
나 너무 우습지?
참 바보 같았어
혼자 착각했나?
날 사랑한 걸까?
왜 묻지 못했나?
선물이 뭐냐고
못다 한 질문들
파도처럼 밀려와
나 너무 서툴렀나
숨 막히게 한 걸까
혼자만 행복한 내가 싫어
말을 잃었나
한마디 말도 없이
그렇게 가야 했니
미안 나 눈치 없어
너를 끝까지 괴롭혔니
아니 미안할 사람은 너
사랑한다고 말했잖아
사람 가지고 장난하니
그냥 도망갔니 못난 놈
그래 끝까지 비겁해라
쓰레기처럼 날 버렸지
나쁜 놈
너를 증오해
다시는 오지 마,
아니 어서 와 빌어봐
그래도 용서 못 해
포근한 밤바람
찬란히 빛났지
세상 모든 꿈들
내 볼을 감싸던
따스한 그 손길
난 잊을 수 없어
우리 마지막 밤을
영화처럼 선명해
날 바라보던 눈빛
내게 선물 하나
줄 게 있다고 말했었지
아이처럼 난 웃으며
세상을 다 얻은 듯
가만히 그 어깨에 기대
달콤한 꿈을 꿨지
나 너무 우습지?
참 바보 같았어
혼자 착각했나?
날 사랑한 걸까?
왜 묻지 못했나?
선물이 뭐냐고
못다 한 질문들
파도처럼 밀려와
나 너무 서툴렀나
숨 막히게 한 걸까
혼자만 행복한 내가 싫어
말을 잃었나
한마디 말도 없이
그렇게 가야 했니
미안 나 눈치 없어
너를 끝까지 괴롭혔니
아니 미안할 사람은 너
사랑한다고 말했잖아
사람 가지고 장난하니
그냥 도망갔니 못난 놈
그래 끝까지 비겁해라
쓰레기처럼 날 버렸지
나쁜 놈
너를 증오해
다시는 오지 마,
아니 어서 와 빌어봐
그래도 용서 못 해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