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조라는 이름 (작은 아씨들)
최혁준
오선지 걸어가는 작곡가 박천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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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너처럼
행복해질 수 있을까?
외로웠던 시간 지우고
오늘처럼

이제 모든 걸 잊고
웃을 수 있을까
떨리는 이 기분은
대체 뭐지

줄리엣을 만난
로미오처럼
심장이 두근대

발코니에 서서
별을 보는 너를
한없이 바라보네

너로 인해 변한 거야
세상이 밝아졌어 이제는
웃을 수 있을 것만 같아

줄리엣을 만난
로미오처럼
심장이 두근대

발코니 아래서 네가
나오기를 한없이 기다리네

이제 나는 변한 거야
내일이 달라졌어 이제는
꿈꿀 수 있을 것만 같아

나는 매일 부를 거야
소리쳐 부를 거야
조라는 이름
마법 같은 네 이름

소중하고 특별한 느낌
설레는 마음을 모으면
조라는 가장 특별한
이름이 되네

나는 너의 이름을
부르고 있어
지루했던 내 삶을 바꾸는
마법의 주문을

매일 너의 이름을
노래할 거야
오솔길을 걸으면서
같은 세상을 꿈꿔봐 우리

나의 줄리엣과 함께
웃을 수 있는
콩코드의 오늘이
좋아지려 해 안녕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