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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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로 간 여우
- 김참들
- 16번째 김성범 창작동요집
여우가 바다로 갔다. 숲을 떠난 여우가 되었다.
푸르른 바다에서 집을 집을 찾는다.
거북아, 나는 집을 찾고 있단다.
갈매기야, 내가 살 집을 찾을 수가 있을까?
먹구름이 몰려와 비바람이 치던날.
검은 빛에 눌릴때 고래 등에 엎혀서
여우 몸은 떠올라 수 많은 얘길 나눴네.
귀 기울여 준 고래가 숲이 되어 버렸네.
친구가 되었네. 바다가 집이네.
푸르른 바다에서 집을 집을 찾는다.
거북아, 나는 집을 찾고 있단다.
갈매기야, 내가 살 집을 찾을 수가 있을까?
먹구름이 몰려와 비바람이 치던날.
검은 빛에 눌릴때 고래 등에 엎혀서
여우 몸은 떠올라 수 많은 얘길 나눴네.
귀 기울여 준 고래가 숲이 되어 버렸네.
친구가 되었네. 바다가 집이네.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