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엄마를 삼켜버린 도깨비
김참들
16번째 김성범 창작동요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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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까 신 예쁜 신, 알록달록 예쁜 신.
하지만 한 번도 신지 않은 예쁜 신.
꼬까 신 예쁜 신, 알록달록 예쁜 신.
엄마 마음만 담뿍 담긴 예쁜 신.
서러워서 서러워서 도깨비가 되어 버린 신.
욕심쟁이 도깨비가 되기로 했다네.
이 세상 소중한 건 모두 다 삼켜버렸네.
먹어도 먹어도 배가 고팠네.
꼬까 신 예쁜 신 알록달록 예쁜 신.
하지만 한 번도 신지 않은 예쁜 신.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