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어릴 땐 다 그렇잖아요
꿈같은 것들은 쉬울 줄 알았죠
그 누구보다도 빛나는 별이
나라고 믿었던 때가 있었죠
지금은 지나버린 그때 나의 이름도
지우고 꿈도 지워냈죠
다들 그렇게 사니까요
잊지 않을 수 있을까 나의 이름
아무도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
작은 별 너무나 작은 별
빛나는 법을 잃어버린 별

음음음 음 음음음 음 음
음음음 음 음음음 음 음
음음음 음 음음음 음 음

좋아요 다음 마디는 살짝 다른 느낌으로

라라라 라 (라라라 라) 라라라 라 라 (라라라 라)
라라라라 (라라라라) 라 라라라라

오랜만에 느끼는 이 기분 (오랜만에 느끼는 기분)
뭘까 (뭘까) 음악이 (기타를) 좋아서일까 (연주해서일까)
그런 거겠지 (그런 거겠지) 당연히
누군가 불러줄 수 있을까
(당신이 불러줄 수 있을까)
나의 이름 (나의 이름)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작은 별) 작은 별 (너무나 작은)
빛나는 법을 잃어버린 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