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
- 집채만 한 날갯짓으로
- 정승훈
- 휘청이던 나비와 자유롭지 못한 커튼
내 뒷짐에 꼭 숨겼던 외로움이
처음 쥔 연필에게 들켰던 밤과
모른 척 써 내렸던 낙서들이
살아 춤추었던 내 방
휘청이던 나비를 따라 날아가야지
왠지 나를 닮아 있으니까
집채만 한 날갯짓으로 날 짓누르며 넌 날아갔고
저항하길 관둔 나는 자유로워지고
휘청이던 나비를 따라 날아가야지
왠지 나를 닮아 있으니까
집채만 한 날갯짓으로 날 짓누르며 넌 날아갔고
저항하길 관둔 나는 자유로워지고
처음 쥔 연필에게 들켰던 밤과
모른 척 써 내렸던 낙서들이
살아 춤추었던 내 방
휘청이던 나비를 따라 날아가야지
왠지 나를 닮아 있으니까
집채만 한 날갯짓으로 날 짓누르며 넌 날아갔고
저항하길 관둔 나는 자유로워지고
휘청이던 나비를 따라 날아가야지
왠지 나를 닮아 있으니까
집채만 한 날갯짓으로 날 짓누르며 넌 날아갔고
저항하길 관둔 나는 자유로워지고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