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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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위트홈
- 이지안
- 제35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난 어쩌면 그때가 마지막이었던 걸 알고 있었어
어떤 표정을 지어야 다시 나를 알아볼 수 있을까
하고 싶은 말들을 이젠 해도 돼
너의 모습 있는 그대로 감춰진 마음에도 너를 찾을 수 있어
너무 짙은 어둠속에도 흐릿하게 빛나고 있는 달이 되어줄게
오래전 꿈에서 봤던 한없이 따뜻하게 미소를 지은 네가
아마 지금도 기다리고 있을 것 같아
너의 모습 있는 그대로 감춰진 마음에도 너를 찾을 수 있어
너무 짙은 어둠속에도 흐릿하게 빛나고 있는 달이 되어줄게
조용히 손을 뻗어봐 그러면 닿을 수 있게 돼
그렇게 천천히 앞으로 나아가 뒤를 돌아보지 않고
그대 내게 남긴 온기를 깨어 있는 새벽마다 가득히 채웠어
이마저도 사라지겠지 그때는 너의 이름을 잊지않고 부를게
어떤 표정을 지어야 다시 나를 알아볼 수 있을까
하고 싶은 말들을 이젠 해도 돼
너의 모습 있는 그대로 감춰진 마음에도 너를 찾을 수 있어
너무 짙은 어둠속에도 흐릿하게 빛나고 있는 달이 되어줄게
오래전 꿈에서 봤던 한없이 따뜻하게 미소를 지은 네가
아마 지금도 기다리고 있을 것 같아
너의 모습 있는 그대로 감춰진 마음에도 너를 찾을 수 있어
너무 짙은 어둠속에도 흐릿하게 빛나고 있는 달이 되어줄게
조용히 손을 뻗어봐 그러면 닿을 수 있게 돼
그렇게 천천히 앞으로 나아가 뒤를 돌아보지 않고
그대 내게 남긴 온기를 깨어 있는 새벽마다 가득히 채웠어
이마저도 사라지겠지 그때는 너의 이름을 잊지않고 부를게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