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어머니의 계절
인교진,인치완
잘생긴 트롯 3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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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맘이 지치고 힘이든 날에
첫 번째로 찾는 그 이름
마치 나를 위해 있는 것처럼
잊고 사는 이름

서러울때만 그대를 찾는
난 꽃이 아닌 못난 짐이요
그래도 나를 감싸주며
품어주는 계절이여

아버지 당신의 계절은
오늘도 흘러갑니다
미안해서 미안해서
눈물이 납니다

닳고 닳은 가슴 바라보니
눈물이 납니다

아버지 당신의 계절은
오늘도 흘러갑니다
미안해서 미안해서
눈물이 납니다

닳고 닳은 가슴 바라보니
눈물이 납니다

아아아 나의 아버지
세월에 멀어져가네
미안해서 죄송해서
눈물이 납니다

멀어지는 당신 바라보니
눈물이 납니다

아버지 내 아버지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