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소리 없이 내리는
쓸쓸한 밤비가
버림받은 가슴 속을
또 다시 울려주네
어쩔 수 없이 그리워지는
그 옛날의 그님이여
갈 곳 없는 이 발길을
밤비가 알아주리
흐느끼듯 내리는
차가운 밤비가
헤매 도는 가슴 속을
한없이 울려주네
참을 수 없이 사무쳐 오는
슬프게 울던 이별이여
웃음 잃은 이 마음을
밤비가 알아주리
쓸쓸한 밤비가
버림받은 가슴 속을
또 다시 울려주네
어쩔 수 없이 그리워지는
그 옛날의 그님이여
갈 곳 없는 이 발길을
밤비가 알아주리
흐느끼듯 내리는
차가운 밤비가
헤매 도는 가슴 속을
한없이 울려주네
참을 수 없이 사무쳐 오는
슬프게 울던 이별이여
웃음 잃은 이 마음을
밤비가 알아주리
waies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