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 300/30
- 씨 없는 수박 김대중
- 블루스 더, Blues
처음 이 노래를 부른 사람은
박형입니다 박형은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에 사는
블루스 하모니카
연주자입니다
1997년 3월 경기도
안성 내리에서 우리 둘은
처음 만났습니다
삼백에 삼십으로
신월동에 가보니
동네 옥상위로
온종일 끌려다니네
이것은 연탄창고 아닌가
비행기 바퀴가 잡힐 것만 같아요
평양냉면 먹고 싶네
삼백에 삼십으로
녹번동에 가보니
동네 지하실로 온종일
끌려다니네
이것은 방공호가 아닌가
핵폭탄이 떨어져도
안전할 것 같아요
평양냉면 먹고 싶네
삼백에 삼십으로
이태원에 가보니
수염 난 언니들이 나를 반기네
이건 내 이상형이 아닌데
오늘밤 이 돈을 전부 다
써버리고 싶어요
평양냉면 먹고 싶네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님과
한평생 살고 싶네
평양냉면 먹고 싶네
먹고 싶네
박형입니다 박형은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에 사는
블루스 하모니카
연주자입니다
1997년 3월 경기도
안성 내리에서 우리 둘은
처음 만났습니다
삼백에 삼십으로
신월동에 가보니
동네 옥상위로
온종일 끌려다니네
이것은 연탄창고 아닌가
비행기 바퀴가 잡힐 것만 같아요
평양냉면 먹고 싶네
삼백에 삼십으로
녹번동에 가보니
동네 지하실로 온종일
끌려다니네
이것은 방공호가 아닌가
핵폭탄이 떨어져도
안전할 것 같아요
평양냉면 먹고 싶네
삼백에 삼십으로
이태원에 가보니
수염 난 언니들이 나를 반기네
이건 내 이상형이 아닌데
오늘밤 이 돈을 전부 다
써버리고 싶어요
평양냉면 먹고 싶네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님과
한평생 살고 싶네
평양냉면 먹고 싶네
먹고 싶네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