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고운님 여의옵고
이인숙
한국 가곡 5, 6 (오케스트라 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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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리 머나먼 길에 고운 임 여의옵고

내 마음 둘 데 없어 냇가에 앉았으니

저 물도 내 안 같아야 울어 밤길 예놋다



천만리 머나먼 길에 고운 임 여의옵고

내 마음 둘 데 없어 냇가에 앉았으니

저 달도 내 안 같아야 울어 밤길 예놋다
ssagazzi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