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맨발의 청춘
최희준
내 목숨 다하도록, 사랑의 눈물
앱에서 듣기
눈물도 한숨도 나 혼자 집어 삼키며
밤거리에 뒷골목을 누비고 다녀도
사랑만은 단 하나에 목슴을 걸었다
거리에 자식이라 욕하지 말라
그대를 태양처럼 우러러보는
사나이 이 가슴을 알아줄 날 있으리라
외롭고 슬프면 하늘만 바로보면서
맨발로 걸어왔네 사나이 험한 길
상처 뿐인 이 가슴은 나 홀로 달랬네
내버린 자식이라 비웃지 말라
내 생전 처음으로 바친 순정은


hermesb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