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어느 쌀쌀한 보름밤
그대를 처음 만난 날
우린 그냥 별 말없이 걸었네
퉁명스레 던지는
너의 말들 속에서
사라져 버렸던
별들이 떨어져
뭔지 모를 벅참이 밀려와
이 기분을 도대체
뭐라고 불러야
이렇게 다가올 줄은 몰랐네
아주 슬그머니
어느 쌀쌀한 보름밤
뭔지 모를 벅참이 밀려와
이 기분을 사람들은
사랑이라 불렀나
이렇게 다가올 줄은 몰랐네
아주 슬그머니
어느 쌀쌀한 보름밤
아주 슬그머니
어느 쌀쌀한 보름밤
그대를 처음 만난 날
우린 그냥 별 말없이 걸었네
퉁명스레 던지는
너의 말들 속에서
사라져 버렸던
별들이 떨어져
뭔지 모를 벅참이 밀려와
이 기분을 도대체
뭐라고 불러야
이렇게 다가올 줄은 몰랐네
아주 슬그머니
어느 쌀쌀한 보름밤
뭔지 모를 벅참이 밀려와
이 기분을 사람들은
사랑이라 불렀나
이렇게 다가올 줄은 몰랐네
아주 슬그머니
어느 쌀쌀한 보름밤
아주 슬그머니
어느 쌀쌀한 보름밤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