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 어쩔 수 없겠지
- 김사월
- Between The Cafes Vol.2 두개의 봄
"한 달 뒤 익숙한
동네 버스에서 내리는
어느 사람에게서
3일 동안의 그 광경들이
나타났던 건 어쩔 수 없었다
다른 좋은 것들을 보면 행복해져
착각 같은 호의
금새 잊어갈 사람 속에서
영원히 머문다는 너를 뒤로 하고
멍청한 것들을
난 찾아 다니기 시작했었다
낯설고 익숙한 고독에게
재촉해봤자 어쩔 수 없겠지
사라지는 건 예측해봤자
현실은 항상 더하기만 했다
다른 좋은 것들을 보면 행복해져
착각 같은 호의
금새 잊어갈 사람 속에서
영원히 머문다는 너를 뒤로 하고
멍청한 것들을
난 찾아 다니기 시작했었다
"
동네 버스에서 내리는
어느 사람에게서
3일 동안의 그 광경들이
나타났던 건 어쩔 수 없었다
다른 좋은 것들을 보면 행복해져
착각 같은 호의
금새 잊어갈 사람 속에서
영원히 머문다는 너를 뒤로 하고
멍청한 것들을
난 찾아 다니기 시작했었다
낯설고 익숙한 고독에게
재촉해봤자 어쩔 수 없겠지
사라지는 건 예측해봤자
현실은 항상 더하기만 했다
다른 좋은 것들을 보면 행복해져
착각 같은 호의
금새 잊어갈 사람 속에서
영원히 머문다는 너를 뒤로 하고
멍청한 것들을
난 찾아 다니기 시작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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