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얼마나 오랬동안
잠들어 있었는지
어느새 지친 어둠이
무거운 담요처럼
오늘은 몇일일까
내 길고 긴 한숨은
빛고운 나비처럼
이 텅빈 방을 날아가네
하얗게 쌓인 먼지 속에서
오랜 사진 한 장
언젠가 눈부시게
웃고 있는 너의 얼굴
덧없이 흘러 가버린 날들
슬프진 않아
이미 그때 우리는
이 세상을 가졌으니
나는 천천히 일어나
방안의 불을켜네
이렇게 또 하루가 가네
잠들어 있었는지
어느새 지친 어둠이
무거운 담요처럼
오늘은 몇일일까
내 길고 긴 한숨은
빛고운 나비처럼
이 텅빈 방을 날아가네
하얗게 쌓인 먼지 속에서
오랜 사진 한 장
언젠가 눈부시게
웃고 있는 너의 얼굴
덧없이 흘러 가버린 날들
슬프진 않아
이미 그때 우리는
이 세상을 가졌으니
나는 천천히 일어나
방안의 불을켜네
이렇게 또 하루가 가네
aceyu52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