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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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치 없는 눈물
- god
- Chapter 5 Letter
나 이제 어떡하지 그녀가 떠나겠다는데
이젠 나와 헤어지자는데
어떻게 말을 하지
하얗게 첫눈 내리던 그 날
우리 함께 눈맞으며 걷자던 그 날
바로 그 때 넌 내게 너무도 태연하게
그저 미안해 라며 날 떠나가네
이렇게 갑자기 떠나라 말하니
나 울면서 또 매달릴까 생각했니
근데 어떡하니 나 정말 아무 상관없는데
그냥 떠나도 되는데
내가 이럴 줄 몰랐었지
나보다 놀랐겠지 나라는 남자
너 없이 나 혼자 먹는 것조차도 못할 거라
그런 말도 안되는 생각하고 있었겠지
그나저나 다른 남자가 생겼다니
너무나 행복하게 떠날 수 있게 널 보내 줄께
그냥 너답게 내 걱정하지마 너 같은 여자는 많아
떠나는 너를 보며 괜찮을 수 있어
이까짓 이별쯤은 아무렇지 않아
이제 나 자유롭게 뭐든 할 수 있어
세상엔 너무나도 할 일이 많은걸
너와 함께 이 겨울을 누구보다도
따뜻하게 보내기를 기다렸는데
네게 줄 멋진 크리스마스 선물 모두 물거품 됐어
이젠 필요 없게 됐어
하지만 괜찮아 난 또 다시 백마탄 왕자님이 되서
누군질 모를 그녈 위해
난 지금보다 더 멋지고 따뜻한 내년 겨울을
지금부터 난 준비하면 되니까
내게 마지막 안녕이라는 말을 막하고
돌아서는 너의 모습을 나는
널 다시 못 본다는 그게 바로 끝이라는
그런 생각 때문에 그만 나도 모르게
그렇게 보낼 순 없어 내가 웃으며 널 보낸다면
넌 내 걱정 안하며
마음 편히 지낼 수 있을 꺼야
지금 내리는 눈처럼 참 아름다울 꺼야
우리가 걷던 길도 지나칠 수 있어
마주칠 우연도 난 기대하지 않아
너없는 겨울도 난 따뜻할 수 있어
하얗게 내리는 눈 기분만 좋은걸
아무렇지 않은 듯 겨우 웃고 있는데
또 눈치 없는 눈물이 또 흐르나봐
난 이제 괜찮은데 정말 괜찮은데
이상하게 자꾸 눈물이 흘러
괜찮아 누군가 또 나에게 올꺼야
너 땜에 많은 여자 지나치게 한 걸
너만을 기다리며 후회하지 않아
눈물이 흐를 만큼 너무 행복한걸
이젠 나와 헤어지자는데
어떻게 말을 하지
하얗게 첫눈 내리던 그 날
우리 함께 눈맞으며 걷자던 그 날
바로 그 때 넌 내게 너무도 태연하게
그저 미안해 라며 날 떠나가네
이렇게 갑자기 떠나라 말하니
나 울면서 또 매달릴까 생각했니
근데 어떡하니 나 정말 아무 상관없는데
그냥 떠나도 되는데
내가 이럴 줄 몰랐었지
나보다 놀랐겠지 나라는 남자
너 없이 나 혼자 먹는 것조차도 못할 거라
그런 말도 안되는 생각하고 있었겠지
그나저나 다른 남자가 생겼다니
너무나 행복하게 떠날 수 있게 널 보내 줄께
그냥 너답게 내 걱정하지마 너 같은 여자는 많아
떠나는 너를 보며 괜찮을 수 있어
이까짓 이별쯤은 아무렇지 않아
이제 나 자유롭게 뭐든 할 수 있어
세상엔 너무나도 할 일이 많은걸
너와 함께 이 겨울을 누구보다도
따뜻하게 보내기를 기다렸는데
네게 줄 멋진 크리스마스 선물 모두 물거품 됐어
이젠 필요 없게 됐어
하지만 괜찮아 난 또 다시 백마탄 왕자님이 되서
누군질 모를 그녈 위해
난 지금보다 더 멋지고 따뜻한 내년 겨울을
지금부터 난 준비하면 되니까
내게 마지막 안녕이라는 말을 막하고
돌아서는 너의 모습을 나는
널 다시 못 본다는 그게 바로 끝이라는
그런 생각 때문에 그만 나도 모르게
그렇게 보낼 순 없어 내가 웃으며 널 보낸다면
넌 내 걱정 안하며
마음 편히 지낼 수 있을 꺼야
지금 내리는 눈처럼 참 아름다울 꺼야
우리가 걷던 길도 지나칠 수 있어
마주칠 우연도 난 기대하지 않아
너없는 겨울도 난 따뜻할 수 있어
하얗게 내리는 눈 기분만 좋은걸
아무렇지 않은 듯 겨우 웃고 있는데
또 눈치 없는 눈물이 또 흐르나봐
난 이제 괜찮은데 정말 괜찮은데
이상하게 자꾸 눈물이 흘러
괜찮아 누군가 또 나에게 올꺼야
너 땜에 많은 여자 지나치게 한 걸
너만을 기다리며 후회하지 않아
눈물이 흐를 만큼 너무 행복한걸
soul-god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