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 춘천역
- 이지상
- 위로하다, 위로받다
노을이 잠겨있었네 거기에서는
무료한 사람들의 세월이
떠나지도 도착하지도 않은 채
안개속에 잠겨있었네
문득 옛사람 낯익은 얼굴을
만나고 돌아서면
비로소 기억 저편 놓이는 추억
그 오랜것들은 아름답던가
추억은 춘천역 모서리 벤치처럼
사랑했던 사람들의 눈물과
체온도 안개속에 젖어들었네
내내 앞만보고 달리던 동안에
묵묵한 세월과
그 세월속의 뿌려진 사랑의 기억들
그 오랜 것들은 아름답던가
추억은 춘천역 모서리 벤치처럼
사랑했던 사람들의 눈물과
체온도 안개속에 젖어들었네
무료한 사람들의 세월이
떠나지도 도착하지도 않은 채
안개속에 잠겨있었네
문득 옛사람 낯익은 얼굴을
만나고 돌아서면
비로소 기억 저편 놓이는 추억
그 오랜것들은 아름답던가
추억은 춘천역 모서리 벤치처럼
사랑했던 사람들의 눈물과
체온도 안개속에 젖어들었네
내내 앞만보고 달리던 동안에
묵묵한 세월과
그 세월속의 뿌려진 사랑의 기억들
그 오랜 것들은 아름답던가
추억은 춘천역 모서리 벤치처럼
사랑했던 사람들의 눈물과
체온도 안개속에 젖어들었네
tym197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