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니가 아파하는 만큼 나도
얼마나 아파했는지 아니
널 위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나
얼마나 울었는지 넌 아마 모를거야
하교길 운동장 모퉁이를 돌다
난 그만 넘어지고 말았어
갑자기 왜 니가 생각난지 몰라
그날 밤 성전에서 난 기도했던 거야
나 왠지 몰라 쏟아지던 눈물
밤을 새워 기도했던 내 모습
언젠가 다시 이렇게 밝은 세상을
난 너를 위해 기도한거야
이제 모든 걸 주께맡겨
아름다운 세상을 날아
그렇게 니가 원했던 밝은 세상을
환하게 볼 수 있도록
나 왠지 몰래 쏟아지던 눈물
밤을 새워 기도했던 내 모습
언젠가 다시 이렇게 밝은 세상을
난 너를 위해 기도한거야
이젠 모든걸 주께 맡겨
아름다운 세상을 날아
그렇게 니가 원했던 밝은 세상을
환하게 볼 수 있도록
이젠 모든걸 주께 맡겨
아름다운 세상을 날아
그렇게 니가 원했던 밝은 세상을
볼 수 있게
니가 꿈꾸던 주의 넓은 세상을
기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