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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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머니
- 최진희
- 최진희 가져가 9집
마음 하나 편할때는
가끔씩은 잊었다가
괴롭고 서러울때 생각나는 어머니
지난 여름 정든 고향 개울가에서
어머님을 등에 업고
징검다리 건널 때
너무나도 가벼워서
서러웠던 내 마음
아직도 많은 날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젖줄 떠나 자란 키는
당신보다 크지만
지금도 내 마음은
그 팔베게 그립니다
내 팔베게 의지하신
야윈 얼굴에
야속하게 흘러버린
그 세월이 무정해
어머님이 아실까봐
소리없이 울었네
지금도 그 한밤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가끔씩은 잊었다가
괴롭고 서러울때 생각나는 어머니
지난 여름 정든 고향 개울가에서
어머님을 등에 업고
징검다리 건널 때
너무나도 가벼워서
서러웠던 내 마음
아직도 많은 날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젖줄 떠나 자란 키는
당신보다 크지만
지금도 내 마음은
그 팔베게 그립니다
내 팔베게 의지하신
야윈 얼굴에
야속하게 흘러버린
그 세월이 무정해
어머님이 아실까봐
소리없이 울었네
지금도 그 한밤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