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고향의 어머니
전미경
사랑은 강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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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없는 자식 위해
성공길 빌며
백일기도 드리시던
고향의 어머니
타관 천리 떠나던 날
산 마루에 홀로서서
하얀 수건 눈물 씻던
그리운 어머니
자나 깨나 자식 위해
한 평생을 살아온
고향의 어머니
나 살던 고향 땅에
초생달 뜨면
보고싶은 어머니
고향의 어머니
불효 자식 꽃 필 날을
두 손 모아 빌고 계신
하얀 수건 눈물 씻던
그리운 어머니
자나 깨나 자식 위해
한 평생을 살아온
고향의 어머니
qkrtnqhd2246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