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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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선 대합실
- 함중아와 양키스
- 함중아와 양키즈 골든 베스트
공항을 떠난지 한시간 이면
그 사람 어디쯤 날고 있을까
생각은 그대 따라 하늘을 날고
발길은 하염없이 거리를 간다.
내 팔목에 시계 초침이 머물수 없듯이
머물수 없는 사랑을
왜 생각나게 됐을까
나 지금 이대로 바보가 되고싶어
그래서 걷는거야
끝없이 걷는거야
하염없이 걷는거야
언젠가 떠나야할 사람 인줄을
알면서 내가 왜 사랑 했을까
그 사람 떠나버린 빈하늘 처럼
가슴에 젖어오는 허전한 마음
내 팔목에 시계 초침은 머물수 없지만
머물어 버린 이 순간은
못지울 흔적이겠지
나 지금 이대로 여객기 폭음처럼
목놓아 울고싶네 한없이 울고싶네
하염없이 울고만 싶네.
그 사람 어디쯤 날고 있을까
생각은 그대 따라 하늘을 날고
발길은 하염없이 거리를 간다.
내 팔목에 시계 초침이 머물수 없듯이
머물수 없는 사랑을
왜 생각나게 됐을까
나 지금 이대로 바보가 되고싶어
그래서 걷는거야
끝없이 걷는거야
하염없이 걷는거야
언젠가 떠나야할 사람 인줄을
알면서 내가 왜 사랑 했을까
그 사람 떠나버린 빈하늘 처럼
가슴에 젖어오는 허전한 마음
내 팔목에 시계 초침은 머물수 없지만
머물어 버린 이 순간은
못지울 흔적이겠지
나 지금 이대로 여객기 폭음처럼
목놓아 울고싶네 한없이 울고싶네
하염없이 울고만 싶네.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