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한 밤에 묻었던 그 일년은
어느새 멀어져
내 뺨을 스치는 찬 바람에
난 알았어
미련한 내 손은 니 사진만
어루만졌었고
내 맘을 달래긴
그 때만큼 힘이 들어
니가 떠난 후에
일년이 나에게는 하루 같아
너의 사진위에 흘려놓은
나의 눈물로 달랠 순 없어
다시 가을이 와
널 데려갔던 그 찬바람도
다시 가을이 와
그 바람속에 널 느끼라며
한밤에 날 깨워온 바람 속에
니 모습 담겨 있나봐
내 맘을 전할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들었어
이미 난 니 맘에
없는 것을 알면서도
어느새 내 맘을 가득 채운
편지를 썼어
주소도 이름도
아무것도 없는 편지
이미 니 모습을
이별이 잊으라고 말했는데
아직 내 자신은
그 말을 받아들이기 힘들다 했지
다시 가을이 와
널 데려갔던 그 찬바람도
다시 가을이 와
그 바람속에 널 느끼라며
한밤에 날 깨워준 바람 속에
니 모습 담겨 있나봐
다시 가을이 와
널 데려갔던 그 찬 바람도
다시 가을이 와
그 바람속에 널 느끼라며
한밤에 날 깨워온 바람 속에
니 모습 담겨 있나봐
어느새 멀어져
내 뺨을 스치는 찬 바람에
난 알았어
미련한 내 손은 니 사진만
어루만졌었고
내 맘을 달래긴
그 때만큼 힘이 들어
니가 떠난 후에
일년이 나에게는 하루 같아
너의 사진위에 흘려놓은
나의 눈물로 달랠 순 없어
다시 가을이 와
널 데려갔던 그 찬바람도
다시 가을이 와
그 바람속에 널 느끼라며
한밤에 날 깨워온 바람 속에
니 모습 담겨 있나봐
내 맘을 전할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들었어
이미 난 니 맘에
없는 것을 알면서도
어느새 내 맘을 가득 채운
편지를 썼어
주소도 이름도
아무것도 없는 편지
이미 니 모습을
이별이 잊으라고 말했는데
아직 내 자신은
그 말을 받아들이기 힘들다 했지
다시 가을이 와
널 데려갔던 그 찬바람도
다시 가을이 와
그 바람속에 널 느끼라며
한밤에 날 깨워준 바람 속에
니 모습 담겨 있나봐
다시 가을이 와
널 데려갔던 그 찬 바람도
다시 가을이 와
그 바람속에 널 느끼라며
한밤에 날 깨워온 바람 속에
니 모습 담겨 있나봐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