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그 햇살을 가르며
반짝이던 웃음과
바람같은 머릿결로
내게 달려오던
그 꿈 같았던 순간들이
아직도 내 안에 가득한데
바람이 어디서 불어
오는 지 알지 못하듯
우린 언제 올 지
모를 끝이란 시간에
불안해했고
결국 허무하게 서로를 보내고
기억들은 너무 아프고
힘없이 감정에 물들고
우린 정리의 시간동안
서로 다른 추억들로 만들어
서로 마음은 가볍게
서로 아픔은 없게
시간은 흐르고 새로운 햇살과
바람을 느끼며
기쁨의 시간은 흐르지만
예전 느꼈던 그 빛과
그 바람이 아님을
그래 우리의 첫사랑은
너무 아름다웠었구나
너와의 입맞춤은
다신 느낄 수 없는
설레임 설레임 설레임 이었구나
그래서 아팠었구나
그토록 울었었구나
다신 느낄 수 없는
다신 볼 수 없는
시간들
반짝이던 웃음과
바람같은 머릿결로
내게 달려오던
그 꿈 같았던 순간들이
아직도 내 안에 가득한데
바람이 어디서 불어
오는 지 알지 못하듯
우린 언제 올 지
모를 끝이란 시간에
불안해했고
결국 허무하게 서로를 보내고
기억들은 너무 아프고
힘없이 감정에 물들고
우린 정리의 시간동안
서로 다른 추억들로 만들어
서로 마음은 가볍게
서로 아픔은 없게
시간은 흐르고 새로운 햇살과
바람을 느끼며
기쁨의 시간은 흐르지만
예전 느꼈던 그 빛과
그 바람이 아님을
그래 우리의 첫사랑은
너무 아름다웠었구나
너와의 입맞춤은
다신 느낄 수 없는
설레임 설레임 설레임 이었구나
그래서 아팠었구나
그토록 울었었구나
다신 느낄 수 없는
다신 볼 수 없는
시간들
moongmoonge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