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향수에 젖어
김란영
옛노래 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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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설은 밤하늘에 외로운 저달아
그리운 부모형제 너만은 보았겠지
그 어느 날 어머님이
둘려주던 자장가에
시달린 몸 달래보며
향수에 젖어 본다
차거운 밤 하늘에 말 없는 저 별아
그리운 고향산천 너만은 보았겠지
그 어느 날 입을 모아
불러보던 옛 노래에
지친 마음 달래보며
향수에 젖어 본다
jinhak4234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