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실버들 늘어진
언덕 위에 집을 짓고
정든 님과 둘이 살짝
살아가는 초가삼간
세상살이 무정해도
비바람 몰아쳐도
정이 든 내 고향
초가삼간 오막살이
떠날 수 없네
시냇물 흐르면
님의 옷을 빨아 널고
나물캐여 밥을 짓는
정다워라 초가삼간
밤이 되면 오손도손
호롱불 밝혀놓고
살아온 내 고향
초가삼간 오막살이
떠날 수 없네
언덕 위에 집을 짓고
정든 님과 둘이 살짝
살아가는 초가삼간
세상살이 무정해도
비바람 몰아쳐도
정이 든 내 고향
초가삼간 오막살이
떠날 수 없네
시냇물 흐르면
님의 옷을 빨아 널고
나물캐여 밥을 짓는
정다워라 초가삼간
밤이 되면 오손도손
호롱불 밝혀놓고
살아온 내 고향
초가삼간 오막살이
떠날 수 없네
jinhak4234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