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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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정열차
- 남인수
- 가요백년사 5, 6
밤차는 가자고 소리 소리
기적 소리 우는데
옷소매 잡고서 그 님은
몸부림을 치는구나
정두고 어이 가리 애처로운 이별 길
낙동강 구비구비 물새만 운다
눈물 어린 경부선
떠나는 가슴에 눈물 눈물
서린 눈물 고일 때
새파란 시그널 불빛도
애처로운 이 한밤아
마지막 인사마저 목이 메여 못할 때
쌍가닥 철길 위에 밤비만 젖네
울고 가는 경부선
기적 소리 우는데
옷소매 잡고서 그 님은
몸부림을 치는구나
정두고 어이 가리 애처로운 이별 길
낙동강 구비구비 물새만 운다
눈물 어린 경부선
떠나는 가슴에 눈물 눈물
서린 눈물 고일 때
새파란 시그널 불빛도
애처로운 이 한밤아
마지막 인사마저 목이 메여 못할 때
쌍가닥 철길 위에 밤비만 젖네
울고 가는 경부선
hwang2134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