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춘천의 하늘
김추자
It's Not Too L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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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든 밤 그대 내 이름을 불러
잊혀진 날을 기억하고
그 시간들을 만나러 가는 길
춘천의 강물이 흐른다
하루 종일 지친 마음으로
그 대 이름 불러 본다
청춘이 잠시 머물던 곳
그 시간 기억 여전히 남아서
내가 웃고 울었던 이 도시
수 많은 얘길 들어줬구나
계절은 돌아 다시 이곳으로
그리움을 싣고 왔네
보고픈 많은 사연들이
춘천의 하늘을 적신다
하루 종일 지친 마음으로
그 대 이름 불러 본다
청춘이 잠시 머물던 곳
그 시간 기억 여전히 남아서
내가 웃고 울었던 이 도시
수 많은 얘길 들어줬구나
춘천의 하늘이 그립다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