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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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를 생각나게 하는 것들
- 린애
- 22 Soulsum
사람들 사이로 길을 걷다 문득 스친
낯선 사람의 나무향 스킨내음
니가 생각나 한참을 그의 모습
사라질 때까지 바라만 보네
마치 널 본 것처럼 가슴 끝이 아려와
이제는 잊어야만 할 너인데
겨우 또 겨우 널 잊어 가는데
모든 것이 자꾸만 너를 생각나게 해
하루가 이렇게 너로 시작해 다시 너로 저무네
매일 밤마다 너라고 생각하며
꼭 안고 자라던 키 작은 인형
정말 너인 것처럼 눈시울이 젖어와
이제는 내곁을 떠난 너인데
그때 그마음의 니가 아닌데
모든 것이 자꾸만 너를 생각나게 해
하루가 이렇게 너로 시작해 다시 너로 저무네
만일 오랜후 내곁에 그 누군가 있다면
그건 아마 널 잊어서가 아니라
널 잊어내기 위해..
낯선 사람의 나무향 스킨내음
니가 생각나 한참을 그의 모습
사라질 때까지 바라만 보네
마치 널 본 것처럼 가슴 끝이 아려와
이제는 잊어야만 할 너인데
겨우 또 겨우 널 잊어 가는데
모든 것이 자꾸만 너를 생각나게 해
하루가 이렇게 너로 시작해 다시 너로 저무네
매일 밤마다 너라고 생각하며
꼭 안고 자라던 키 작은 인형
정말 너인 것처럼 눈시울이 젖어와
이제는 내곁을 떠난 너인데
그때 그마음의 니가 아닌데
모든 것이 자꾸만 너를 생각나게 해
하루가 이렇게 너로 시작해 다시 너로 저무네
만일 오랜후 내곁에 그 누군가 있다면
그건 아마 널 잊어서가 아니라
널 잊어내기 위해..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