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비그친 하늘속에 눈부신 햇살들이
잊혀져간 향기를 내 마음에 몰고와
지금은 사라져간 그때의 기억마저
한 여름에 장미보다
더 붉게 타오르네
바람에 출렁인 저 물결도
뜨거움을 감추네
발길에 스치는 모래알도
뜨거움을 감추네
태양을 가려버린 흰 작은
뭉게구름 비처럼
쏟아지는 은빛의 별빛들고
어느 작은 마을속에
들리는 음악소리
리듬속에 몸을 맡겨
눈물을 삼키네
사랑해 한마디 못하고서
돌아선 나에게
조각난 사랑의 파편들이
내 가슴을 찌르네
오 내 사랑 그대
그대 그 순간은 어디갔나
초록의 바다가 데려갔나
그대 그 모습은 어디갔나
꿈처럼 달콤했던 그대
사랑해 한마디 못하고서
돌아선 나에게
조각난 사랑의 파편들이
내 가슴을 찌르네
오 내 사랑 그대
그대 그 순간은 어디갔나
초록의 바다가 데려갔나
그대 그 모습은 어디갔나
흐르는 시간이 데려갔나
그대 그 눈동자 어디갔나
빛나는 별들이데려갔나
슬픈 그 얼굴은 이제 그만
이 눈물이 마를 때까지
이제 그만
별빛 속에 추억 속에
내 마음은 내 사랑은
잊혀져간 향기를 내 마음에 몰고와
지금은 사라져간 그때의 기억마저
한 여름에 장미보다
더 붉게 타오르네
바람에 출렁인 저 물결도
뜨거움을 감추네
발길에 스치는 모래알도
뜨거움을 감추네
태양을 가려버린 흰 작은
뭉게구름 비처럼
쏟아지는 은빛의 별빛들고
어느 작은 마을속에
들리는 음악소리
리듬속에 몸을 맡겨
눈물을 삼키네
사랑해 한마디 못하고서
돌아선 나에게
조각난 사랑의 파편들이
내 가슴을 찌르네
오 내 사랑 그대
그대 그 순간은 어디갔나
초록의 바다가 데려갔나
그대 그 모습은 어디갔나
꿈처럼 달콤했던 그대
사랑해 한마디 못하고서
돌아선 나에게
조각난 사랑의 파편들이
내 가슴을 찌르네
오 내 사랑 그대
그대 그 순간은 어디갔나
초록의 바다가 데려갔나
그대 그 모습은 어디갔나
흐르는 시간이 데려갔나
그대 그 눈동자 어디갔나
빛나는 별들이데려갔나
슬픈 그 얼굴은 이제 그만
이 눈물이 마를 때까지
이제 그만
별빛 속에 추억 속에
내 마음은 내 사랑은
sunh135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