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Mr. Papa
최헌
최헌의 어제와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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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랑비 내리는 밤에
혼자서 비를 맞으며
한심한 인생 투덜거리는
그런 건 정말 아니야
누군가 그리울 때면
혼자서 방황하지만
그래도 내게는 네가 있어
인생이 아름답잖아
아 얄미운 건 그놈의 세월
그럭 저럭 보내기는 너무 억울해
다시 한 번 사랑을 해봐
가슴이 뭉클해지는
살살 녹는 그런 사랑을
나이가 무슨 상관이야
난 다시 태어났는데
아무도 몰라 이 내 가슴
불 처럼 타오르는 걸
긴 여행 지친 인생
남 몰래 울기도 했지
그래도 내겐 네가 있어
인생이 부드럽잖아
아 얄미운 건 그놈의 세월
그럭 저럭 보내기는 너무 억울해
다시 한 번 사랑을 해봐
가슴이 터질 것 같은
폭탄 같은 그런 사랑을
아 얄미운 건 그놈의 세월
그럭 저럭 보내기는 너무 억울해
다시 한 번 사랑을 해봐
가슴이 뭉클해지는
살살 녹는 그런 사랑을
폭탄 같은 그런 사랑을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