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 내 방은 눈물로 물들고
- 루시드폴
- 버스, 정류장 OST
강아지풀마냥 야위던 그 때는
하필 볍씨가 익던 가을이었네
가을은 항상 풍요로울 줄 알았지
멀어진 당신은 소식이 없고
연락없이 버티던 시간도
너의 침묵도 무엇 하나도
이렇게 변함없음만 변하지 않아
오늘도 내 방은 눈물로 물들고
허들을 넘듯 하루 하루를 넘고
낮은 밤으로 밤은 낮으로 가고
혼자서 무슨 놀이를 해봐도
아무리 당신을 기다려봐도
이렇게 변함없음만 변하지 않아
오늘도 내 방은 눈물로 물들고
이렇게 변함없음만 변하지 않네
오늘도 내 방은 눈물로 물들고
하필 볍씨가 익던 가을이었네
가을은 항상 풍요로울 줄 알았지
멀어진 당신은 소식이 없고
연락없이 버티던 시간도
너의 침묵도 무엇 하나도
이렇게 변함없음만 변하지 않아
오늘도 내 방은 눈물로 물들고
허들을 넘듯 하루 하루를 넘고
낮은 밤으로 밤은 낮으로 가고
혼자서 무슨 놀이를 해봐도
아무리 당신을 기다려봐도
이렇게 변함없음만 변하지 않아
오늘도 내 방은 눈물로 물들고
이렇게 변함없음만 변하지 않네
오늘도 내 방은 눈물로 물들고
idsomething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