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바람이 부는 대로
언니네 이발관
순간을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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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 나의 숲속을
이젠 떠나갈거야
흠 어딘지도 모른채
나에겐 내일이 없어 그저 봄하루를
살다가 끝내 연기처럼 사라져

바람이 부는대로 나는 떠나갈거야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채
시간이 갈수록 나는 연기가 되어
그래 어디론가 떠나가

더 없이 많은 날들을
그리움속에 살아가
나를 여기 두고 갔기에
내일은 내일은 내일은
다시 없을테니까
그대 먼저 내게 들어와

다시 돌아 온다해도
다시 돌아 올지라도
다시 돌아 온다해도
노래를 하지는 마
노래를 하지는 마
노래를 하지는 마

sujin8356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