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 Dancing Men (춤추는 사람)
- 박혜나,김도현,정다희,조남희,이정한,한규원,최창열
- 뮤지컬 셜록홈즈 - 앤더슨가의 비밀 OST
미국에서 온 엘시
첫눈에 반한 힐튼
두 사람은 서로 사랑했고 곧
결혼했어
그러던 어느 날 함께 정원을
거닐었어
벤치 위에 놓인 한 장의 그림
불행을 예고하는 한 장의 그림
기절할 듯 놀란 엘시
몸을 가누지 못한 채
쓰러질 듯 방으로 들어가 문을
잠그고
뒤를 따라가는 힐튼 굳게 잠겨 진
방문
거세게 방문을 두드려 보지만
들리는 건 엘시의 울음소리만
여보 도대체 무슨 일이야
제발 문을 열어
당신 혹시 이 이상한 그림 때문이야
이게 뭔데 그래 여보
제발 날 좀 내버려 둬요 제발
부인이 무언가를 숨기고 있다고
괴로워하는 남편
정체 모를 그림 계속 전해져
참을 수 없는 힐튼
셜록홈즈에게로 사건을 의뢰했어
이렇게 미친 사람처럼 행동하는 건
깃발이 있어 규칙성을 가지고 있어
갑자기 저렇게 행동이 빨라지는 건
첫 번째 가설 이 깃발은 한 문장의
끝
사건이 마음에 들었어
행복한 순간이야
중간의 두 그림이 비뚤어져 있어
왜지
왜일까
그렇지 기차에서 쓴 거야
중간에 덜컹거린 거야
여기서 가장 많이 나오는 그림은
바로 이것
영어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글자는
E
그 다음은 T A O I N S H R D
E 가 두 번 들어 가 있는 부분
바로 여기
그럼 나머지는 L S I
E 가 두 번 들어간 다른 단어
Lever 아니 Sever 아니 Never
그럼 나머지는 N V R
그리고 이건 C O M E
위험에 빠진 엘시 우린 서둘러야
했어
하지만 이미 늦어 버린 거야
두 방의 총성이 죽음을 불렀어
엘시는 중태에 빠져 있었고
힐튼은 살해 당했어
하지만 더 가슴 아픈 사실은
부인인 엘시가
살인범으로 몰려 의심 받고 있었어
첫 번째 총성 귀를 찢을 듯한 큰
소리
잠시 후 두 번째 총성이 울렸어요
처음보다는 작은 소리
아래층으로 내려갔더니 연기가
자욱했고
내려갈 수록 냄새가 심하게 났어요
서재의 문은 활짝 열려 있었어요
탁자 위에는 촛불이 타고 있었어요
끔찍한 장면 내 눈앞에
피투성이로 신음하면서 쓰러져
있던 마님
주인님께선 이미 숨진 상태였어요
드디어 사건의 핵심에 다가가
진실이 가까이에
지금처럼 홈즈가 아무도 모르는
행동 시작하면
사건의 해결 가까이 온 거야
화약냄새 이층까지 퍼질 수 있었던
것은 분명히
창문이 열려 있었다는 증거 심한
외풍이 있었어
총을 쏜 그 순간 창문 열려 있었고
제 3의 인물이 나간 그 다음
엘시가 창문을 닫은 거야
첫 번째 소리 귀를 찢는듯한 큰 소리
첫 번째 소리가 두 번째 소리보다
컸던 이유
힐튼과 제 3의 인물이 동시에
쏘았기 때문
총을 쏜 범인은 왓슨의 말대로
4미터 거리
바로 이 창가에서 총을 쏜 거야
이렇게
두 번째 소리 그보다 조금 작은 소리
남편의 죽음 목격한 후 절망에
못이긴 엘시는
자신의 마지막을 선택한 거야
보이는 대로 그대로 진실이라고
믿지마
거짓은 항상 당신의 눈을 속이지
정의가 살아있는 숨을 쉬는 그날을
위하여
돌아보지 않을 거야 세상을 밝힐
수 있다면
보이는 대로 그대로 진실이라고
믿지마
거짓은 항상 당신의 눈을 속이지
정의가 살아있는 숨을 쉬는 그날을
위하여
돌아보지 않을 거야
세상을 밝힐 수 있다면 그렇게 할
수 있다면
진실을 밝혀낼 수만 있다면
첫눈에 반한 힐튼
두 사람은 서로 사랑했고 곧
결혼했어
그러던 어느 날 함께 정원을
거닐었어
벤치 위에 놓인 한 장의 그림
불행을 예고하는 한 장의 그림
기절할 듯 놀란 엘시
몸을 가누지 못한 채
쓰러질 듯 방으로 들어가 문을
잠그고
뒤를 따라가는 힐튼 굳게 잠겨 진
방문
거세게 방문을 두드려 보지만
들리는 건 엘시의 울음소리만
여보 도대체 무슨 일이야
제발 문을 열어
당신 혹시 이 이상한 그림 때문이야
이게 뭔데 그래 여보
제발 날 좀 내버려 둬요 제발
부인이 무언가를 숨기고 있다고
괴로워하는 남편
정체 모를 그림 계속 전해져
참을 수 없는 힐튼
셜록홈즈에게로 사건을 의뢰했어
이렇게 미친 사람처럼 행동하는 건
깃발이 있어 규칙성을 가지고 있어
갑자기 저렇게 행동이 빨라지는 건
첫 번째 가설 이 깃발은 한 문장의
끝
사건이 마음에 들었어
행복한 순간이야
중간의 두 그림이 비뚤어져 있어
왜지
왜일까
그렇지 기차에서 쓴 거야
중간에 덜컹거린 거야
여기서 가장 많이 나오는 그림은
바로 이것
영어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글자는
E
그 다음은 T A O I N S H R D
E 가 두 번 들어 가 있는 부분
바로 여기
그럼 나머지는 L S I
E 가 두 번 들어간 다른 단어
Lever 아니 Sever 아니 Never
그럼 나머지는 N V R
그리고 이건 C O M E
위험에 빠진 엘시 우린 서둘러야
했어
하지만 이미 늦어 버린 거야
두 방의 총성이 죽음을 불렀어
엘시는 중태에 빠져 있었고
힐튼은 살해 당했어
하지만 더 가슴 아픈 사실은
부인인 엘시가
살인범으로 몰려 의심 받고 있었어
첫 번째 총성 귀를 찢을 듯한 큰
소리
잠시 후 두 번째 총성이 울렸어요
처음보다는 작은 소리
아래층으로 내려갔더니 연기가
자욱했고
내려갈 수록 냄새가 심하게 났어요
서재의 문은 활짝 열려 있었어요
탁자 위에는 촛불이 타고 있었어요
끔찍한 장면 내 눈앞에
피투성이로 신음하면서 쓰러져
있던 마님
주인님께선 이미 숨진 상태였어요
드디어 사건의 핵심에 다가가
진실이 가까이에
지금처럼 홈즈가 아무도 모르는
행동 시작하면
사건의 해결 가까이 온 거야
화약냄새 이층까지 퍼질 수 있었던
것은 분명히
창문이 열려 있었다는 증거 심한
외풍이 있었어
총을 쏜 그 순간 창문 열려 있었고
제 3의 인물이 나간 그 다음
엘시가 창문을 닫은 거야
첫 번째 소리 귀를 찢는듯한 큰 소리
첫 번째 소리가 두 번째 소리보다
컸던 이유
힐튼과 제 3의 인물이 동시에
쏘았기 때문
총을 쏜 범인은 왓슨의 말대로
4미터 거리
바로 이 창가에서 총을 쏜 거야
이렇게
두 번째 소리 그보다 조금 작은 소리
남편의 죽음 목격한 후 절망에
못이긴 엘시는
자신의 마지막을 선택한 거야
보이는 대로 그대로 진실이라고
믿지마
거짓은 항상 당신의 눈을 속이지
정의가 살아있는 숨을 쉬는 그날을
위하여
돌아보지 않을 거야 세상을 밝힐
수 있다면
보이는 대로 그대로 진실이라고
믿지마
거짓은 항상 당신의 눈을 속이지
정의가 살아있는 숨을 쉬는 그날을
위하여
돌아보지 않을 거야
세상을 밝힐 수 있다면 그렇게 할
수 있다면
진실을 밝혀낼 수만 있다면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