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 빈대떡 신사
- 한복남
- 1950-1960년대 오리지날 원곡으로 듣는 가요무대
양복 입은 신사가
요리집 문 앞에서 매를 맞는데
왜 맞을까 왜 맞을까
원인은 한가지 돈이 없어
들어갈 땐 폼을 내어 들어가더니
나올 적엔 돈이 없어 쩔쩔 매다가
뒷문으로 도망가다 붙잡히어서
매를 맞누나 매를 맞누나
와하하하 우셥다 이히히히 우셔워
에헤헤헤 우셥다 웨헤헤헤 우셔워
와하히히 우하하하 우섭다
돈 없으면 대포집에서
빈대떡이나 부쳐먹지
한 푼 없는 건달이
요리집이 무어냐 기생집이 무어냐
아버지가 모아둔 아까운
전 재산을 다 들어먹고
마즈막엔 마즈막엔
양복을 잽혀도 요릿집만
쳐다보길 점지안은 신사 같지만
주머니엔 한 푼 없는 새파란 건달
요리 먹고 술 먹을 땐 폼을 냈지만
매 맞는 꼴이야 매 맞는 꼴이야
우하하하 우습다 이히히히 우습다
에헤헤헤 우습다 으헤헤헤 우습다
와하히히 으헤헤헤 우습다
돈 없으면 대포집에서
빈대떡이나 부쳐 먹지
한푼 없는 건달이
요리집이 무어냐 기생집이 무어냐
요리집 문 앞에서 매를 맞는데
왜 맞을까 왜 맞을까
원인은 한가지 돈이 없어
들어갈 땐 폼을 내어 들어가더니
나올 적엔 돈이 없어 쩔쩔 매다가
뒷문으로 도망가다 붙잡히어서
매를 맞누나 매를 맞누나
와하하하 우셥다 이히히히 우셔워
에헤헤헤 우셥다 웨헤헤헤 우셔워
와하히히 우하하하 우섭다
돈 없으면 대포집에서
빈대떡이나 부쳐먹지
한 푼 없는 건달이
요리집이 무어냐 기생집이 무어냐
아버지가 모아둔 아까운
전 재산을 다 들어먹고
마즈막엔 마즈막엔
양복을 잽혀도 요릿집만
쳐다보길 점지안은 신사 같지만
주머니엔 한 푼 없는 새파란 건달
요리 먹고 술 먹을 땐 폼을 냈지만
매 맞는 꼴이야 매 맞는 꼴이야
우하하하 우습다 이히히히 우습다
에헤헤헤 우습다 으헤헤헤 우습다
와하히히 으헤헤헤 우습다
돈 없으면 대포집에서
빈대떡이나 부쳐 먹지
한푼 없는 건달이
요리집이 무어냐 기생집이 무어냐
kiwe128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