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바람과의 약속
방미
방미 전집
앱에서 듣기
지하철 벤치 에서
우연히 알게되어
바람처럼 스쳐버린
사람 이지만
뜨거운 종이컵
커피 한잔을 나누었던
영롱한 사랑의 미로요
기쁠 수록 커지는
사랑의 아픔이여
이제 다시는 만날수 없어
이젠 정말로 볼수가 없어
나는 지금도 그대 생각에
이젠 정말로 견딜수 없어
차디찬 돌기둥에 등을 기대고
그래도 기다리는
바람과의 약속

뜨거운 종이컵
커피 한잔을 나누었던
영롱한 사랑의 미로요
기쁠 수록 커지는
사랑의 아픔이여
이제 다시는 만날수 없어
이젠 정말로 볼수가 없어
나는 지금도 그대 생각에
이젠 정말로 견딜수 없어
차디찬 돌기둥에 등을 기대고
그래도 기다리는
바람과의 약속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