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 축의금
- 윤덕원 (브로콜리너마저)
- 축의금
하얀 봉투가
왜 이리 넓게만 보일까
어린 시절 함께 놀던 운동장은
이제는 너무 좁아 졌는데
아직도 못미더운
마음에 걱정이 되지만
좋은 사람을 만나 다행이다
이제는 더 귀찮게 하지 말아라
사는게 그렇더라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잘 안돼
막상 쓰기는 쉬워도
목돈 모으는건 어려우니 아껴쓰렴
아무리 생각해도
뭔가 부족한 것 같지만
딱히 더 채울 것이 없어서
잔소리만 가득 담았다
사는게 그렇더라
행복해지는건 참 쉬운데 잘 안돼
상처주기는 쉬워도
서로 감싸주긴 어려우니 사랑하렴
아무리 생각해도
뭔가 부족한 것 같지만
딱히 더 채울 것이 없어서
잔소리만 가득 담았다
행복하게 살기를
왜 이리 넓게만 보일까
어린 시절 함께 놀던 운동장은
이제는 너무 좁아 졌는데
아직도 못미더운
마음에 걱정이 되지만
좋은 사람을 만나 다행이다
이제는 더 귀찮게 하지 말아라
사는게 그렇더라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잘 안돼
막상 쓰기는 쉬워도
목돈 모으는건 어려우니 아껴쓰렴
아무리 생각해도
뭔가 부족한 것 같지만
딱히 더 채울 것이 없어서
잔소리만 가득 담았다
사는게 그렇더라
행복해지는건 참 쉬운데 잘 안돼
상처주기는 쉬워도
서로 감싸주긴 어려우니 사랑하렴
아무리 생각해도
뭔가 부족한 것 같지만
딱히 더 채울 것이 없어서
잔소리만 가득 담았다
행복하게 살기를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