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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준
김우진 최용준 (야윈새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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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밤이 너무 무서워
잠들지 못하고 울먹이기만 했었죠
난 멍하니 창밖을 보며
아침이 다가오길 기다렸었죠
이젠 기억하지 못했던
자그만 슬픔도 자꾸 떠올라 슬펐죠
난 더이상 견딜 수 없어
아침이 빨리 오길 기다렸었죠
이제와 더욱 슬픈 건
나를 바라보던 너의
쓸쓸했던 슬픈 눈을
지울 수가 없다는 걸
어젯밤 후회하며 그 눈빛 간직하려
난 눈감으며 그댈 향해 그리워하죠

이제와 더욱 슬픈 건
나를 바라보던 너의
쓸쓸했던 슬픈 눈을
지울 수가 없다는 걸
어젯밤 후회하며 그 눈빛 간직하려
난 눈감으며 그댈 향해 그리워하죠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