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벌레
패닉
The Best Of Pa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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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기어나와 똑바로 안서)

당신이 우릴 잘 다루는

솜씨가 마치

세게 때려놓고

살짝 쪼개는 당신은 미친

걸레

마치 지는 깨끗한 척

거짓투성이 눈빛

끝내 뭣같은 너의 생각

엿이나 처먹으라지

일단 때리기만 하는

또 잘못을 모르는

당신은 더럽고 둔한 짐승

더 때릴 이유도 없는데

지맘껏 때리고선 슬픈 표정으론

(나도 마음이 아파)

이런 뻐뻔히보이는 거짓말 한대

확 쳐버리고싶지

저런 냄새나는 것들을

우린 존경하는 님 이라부르고

무릎 꿇어야하지

날 싫어해 내가하는 행동

하나하나 눈에가시

이유없이 다가와서

내 속을 뒤집어 업고 사라지지

난 봤지 미친 눈빛 증오낀 미소

때리지는 않지

그 냥 툭툭 건드리며

말 한마디로 내 모든걸

밟아버리고선 그냥 슬쩍가버리지

딱 한번봐도 노려봐야 시원하지

(나도 그런 네가 싫지)

벌레

당신이 우릴 잘 다루는

솜씨가 마치

세게 때려놓고 살짝

쪼개는 당신은 미친

걸레 마치 지는 깨끗한 척

거짓투성이 눈빛

끝내 뭣같은 너의 생각

엿이나 처먹으라지

온갖 욕설을 다퍼 붓고

남의 자존심 건드려놓고

내 모든걸박살내 버리곤

한마디 하 는 것이

(사랑해)

웃기지마

그런 거짓말 하지도 마

그말 한마디면

헷 속아줄것 같니

싫다고해 네 앞에서 노는 꼴이

역겨워서 날 밟았다고 말해

돈 놈 썩은돈놈과

돈은떨어질수 없는사이

이것 하나면은 원하는 대로

바꿀수 있지

그들은 왜 받을수 밖에 없는 거지

겉으론 아닌척 은근히 바라는이런

이런 내가보기에도 님이

정말 불쌍한 것들

돈만주면 이제 편안한 생활

모두 날 부러워하지 어휴 이런

벌레

당신이 우릴 잘 다루는

솜씨가 마치

세게 때려 놓고 살짝

쪼개는 당신은 미친

걸레 마치 지는 깨끗한 척

거짓투성이 눈빛

끝내 뭣같은 너의 생각

엿이나 처먹으라지



중학교 고등학교 6년

어디가나 나타나는 미친것들

이젠 일어나야해 무릎을 끓고

맑은 눈을 곱게 뜨고

존경의 눈빛으로

끄덕끄덕 하지마

대들어야해 맞아도

눈을 똑바로 들어

수없이 이유없이 당해왔어 우린

하지만 지금 바꿔야겠어

벌레 당신이 우릴 잘 다루는

당신이 우릴 잘 다루는

솜씨가 마치

세게 때려놓고 살짝

쪼개는 당신은 미친

걸레 마치 지는 깨끗한 척

거짓투성이 눈빛

끝내 뭣같은 너의 생각

엿이나 처먹으라지

벌레

당신이 우릴 잘 다루는

솜씨가 마치

세게 때려놓고 살짝

쪼개는 당신은 미친

걸레 마치 지는 깨끗한 척

거짓투성이 눈빛

끝내 뭣같은 너의 생각

엿이나 처먹으라지

벌레

당신은 우릴 잘 다루는

솜씨가 마치

세게 때려좋고 살짝

쪼개는 당신은 미친

걸레 마치 지는 깨끗한 척

거짓투성이 눈빛

끝내 뭣같은 너의 생각

엿이나 처먹으라지





knkns2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