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보슬빗속 처마에 매달린 물방울하나
이별이 서러워 몸부림치네
흘러간 봄날 이슬비 내리던 그날
오솔길따라 멀리 떠나간 님
한없이 뒤쫓아 가던 한없이 뒤쫓던 걸음
차마 잊지못할 눈물어린 발길이여
처마끝 물방울은 그날 쪽을 진
하이얀 무명을 입은 우리 어머니를 닮았네
보슬빗속 처마에 매달린 물방울 하나
이별이 서러워 몸부림친다
한없이 울먹거리며 한없이 바라보며
차마 지울 수 없는 꽃비되어 흩날리네
창문의 물방울은 그날 곱게접은
하이얀 손수건은 내님을 닮았네
보슬빗속 창문에 매달린 물방울 하나
이별이 서러워 흐느껴 운다
물방울 물방울
이별이 서러워 흐느껴 운다
이별이 서러워 몸부림치네
흘러간 봄날 이슬비 내리던 그날
오솔길따라 멀리 떠나간 님
한없이 뒤쫓아 가던 한없이 뒤쫓던 걸음
차마 잊지못할 눈물어린 발길이여
처마끝 물방울은 그날 쪽을 진
하이얀 무명을 입은 우리 어머니를 닮았네
보슬빗속 처마에 매달린 물방울 하나
이별이 서러워 몸부림친다
한없이 울먹거리며 한없이 바라보며
차마 지울 수 없는 꽃비되어 흩날리네
창문의 물방울은 그날 곱게접은
하이얀 손수건은 내님을 닮았네
보슬빗속 창문에 매달린 물방울 하나
이별이 서러워 흐느껴 운다
물방울 물방울
이별이 서러워 흐느껴 운다
wok7777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