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병사의 향수
최희준
노래백년 가요백년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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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고향 처녀들이
나를 불러주는데
하루에도 열두번씩
가고 싶은 내 고향
에헤야 가다 못가면
에헤야 쉬었다 가세
내 님에 치마 한장
사가지고 갑시다
- 간 주 중 -
내 고향 친구들이
나를 불러주는데
하루에도 열두번씩
가고 싶은 내 고향
에헤야 가다 못가면
에헤야 쉬었다 가세
빛나는 계급장을
간직하고 갑시다
- 간 주 중 -
내고향 부모님이 나를 불러주는데
하루에도 열두번씩
가고싶은 내 고향
에헤야 가다 못가면
에헤야 쉬었다 가세
어머니 치마 한 감
사가지고 갑시다
사가지고 갑시다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