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초록빛 바다 하얀 모래
새들 날고 있는 터질 듯한 하늘
나무 사이로 조용하게
나를 안내하는
까만 아스팔트 밟으면서
떠나네 쌓여있던 먼지들
하나 둘씩 털어낸
나의 마음 안고
하얗게 그려 있는 구름들
조금 지나면 내게 쏟아질거야
참 오랜만에 만나보는
그 식당 할머니
나를 반겨 주네
도시 속에서 숨가쁘고
짜증나던 시간 부는 바람 속에
모두 벗고 떠나네
쌓여 있던 먼지들
하나 둘씩 털어낸
나의 마음안고
하얗게 그려있는 구름들
조금 지나면 내게 쏟아질거야
떠나네 쌓여있던 먼지들
하나 둘씩 털어낸
나의 마음안고
발자욱 깊게패인 바닷가
지워지기도 전에 길을 떠나네
길을 떠나네 길을 떠나네
새들 날고 있는 터질 듯한 하늘
나무 사이로 조용하게
나를 안내하는
까만 아스팔트 밟으면서
떠나네 쌓여있던 먼지들
하나 둘씩 털어낸
나의 마음 안고
하얗게 그려 있는 구름들
조금 지나면 내게 쏟아질거야
참 오랜만에 만나보는
그 식당 할머니
나를 반겨 주네
도시 속에서 숨가쁘고
짜증나던 시간 부는 바람 속에
모두 벗고 떠나네
쌓여 있던 먼지들
하나 둘씩 털어낸
나의 마음안고
하얗게 그려있는 구름들
조금 지나면 내게 쏟아질거야
떠나네 쌓여있던 먼지들
하나 둘씩 털어낸
나의 마음안고
발자욱 깊게패인 바닷가
지워지기도 전에 길을 떠나네
길을 떠나네 길을 떠나네
멜론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