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정보
어둠이 아무리 크고 또 진해도
반짝이는 작은 별 빛
하나를 덮을 수 없 듯이
잊으려고 애쓸 때 마다
만나게 되는 기억은
그 무엇도 덮을 수 없는지
무심하게 물어 온 그대 안부에도
지금은 모르고 웃는
지난 여름 사진을 봐도
철렁 내려 앉는 마음에
가눌 수 없는 슬픔에
그냥 주저 앉고만 싶어져
그래도 모든 건 참을 수 있지만
깊은 밤 그대 꿈에 오는 건
견딜 수가 없어
아무 일 없는 듯 두 손을 들고
웃으며 내게로 오는 건
견딜 수가 없었어
잊지 못하는 내 잘못이지만
그대 살던 동네를
지나 칠 때 마다
잊어야 할 전화번호를
나도 몰래 누를 때 마다
철렁 내려 앉는 마음에
가눌 수 없는 슬픔에
그냥 주저 앉고만 싶어져
그래도 모든 건 참을 수 있지만
깊은 밤 그대 꿈에 오는 건
견딜 수가 없어
아무 일 없는 듯 두 손을 들고
웃으며 내게로 오는 건
견딜 수가 없었어
그렇게 깨어나 잠에서 깨어나
어두운 내 방을 둘러보고
꿈 임을 알 때마다
나는 또 한 번의 가슴을
도려내는 아픈 이별을
하는 걸 그댄 알고 있을까
잊지 못 하는 내 잘못이지만
이 하늘 아래 없는 너 이기에
우 우우우 우우 우
우 우우우 우우 우
우 우우우 우우 우우 우
우 우우우 우우 우
반짝이는 작은 별 빛
하나를 덮을 수 없 듯이
잊으려고 애쓸 때 마다
만나게 되는 기억은
그 무엇도 덮을 수 없는지
무심하게 물어 온 그대 안부에도
지금은 모르고 웃는
지난 여름 사진을 봐도
철렁 내려 앉는 마음에
가눌 수 없는 슬픔에
그냥 주저 앉고만 싶어져
그래도 모든 건 참을 수 있지만
깊은 밤 그대 꿈에 오는 건
견딜 수가 없어
아무 일 없는 듯 두 손을 들고
웃으며 내게로 오는 건
견딜 수가 없었어
잊지 못하는 내 잘못이지만
그대 살던 동네를
지나 칠 때 마다
잊어야 할 전화번호를
나도 몰래 누를 때 마다
철렁 내려 앉는 마음에
가눌 수 없는 슬픔에
그냥 주저 앉고만 싶어져
그래도 모든 건 참을 수 있지만
깊은 밤 그대 꿈에 오는 건
견딜 수가 없어
아무 일 없는 듯 두 손을 들고
웃으며 내게로 오는 건
견딜 수가 없었어
그렇게 깨어나 잠에서 깨어나
어두운 내 방을 둘러보고
꿈 임을 알 때마다
나는 또 한 번의 가슴을
도려내는 아픈 이별을
하는 걸 그댄 알고 있을까
잊지 못 하는 내 잘못이지만
이 하늘 아래 없는 너 이기에
우 우우우 우우 우
우 우우우 우우 우
우 우우우 우우 우우 우
우 우우우 우우 우
ttytr 님께서 등록해 주신 가사입니다.